원더걸스 선예, SNS 해킹 피해… “2차 피해 없길 바랍니다”

원더걸스 선예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출신 선예 님이 SNS 해킹 피해를 입으신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선예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존 계정이 해킹당했습니다. 혹시라도 이상한 메시지를 받으셨다면, 절대 응답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라며 팬들에게 주의를 요청하셨습니다.

최근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SNS 해킹 사건이 잇따르며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커들은 해킹된 계정을 이용해 사칭 메시지를 보내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피해를 주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팬들은 선예 님의 피해 소식에 걱정을 표하며 “이상한 메시지를 받으면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선예 님이 하루빨리 계정을 되찾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선예 님은 2013년 결혼 후 캐나다에서 가정을 꾸리며 육아에 전념하셨고, 최근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번 해킹 사건으로 인해 당분간 SNS 활동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SNS 해킹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 행위입니다. 선예 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계정 보안 설정을 철저히 점검하시고, 의심스러운 메시지에는 반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